요즘 정말 다양한 간편식들이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다.
밀키트라고도 하고 HMR(Home Meal Replacement)이라고도 해서
식품 관련 회사라면 너나 할거 없이 출시하고 있다.
HMR 관련 주식들도 덩달아 신났으니 정말 대세는 대세인듯 하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밥해먹기가
슬슬 지겨워지니 이런 시장이 성장하는 듯하다.
대형마트를 가면 정말 다양한 간편식들이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마찮가지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다양해 져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재미도 생기는듯 하다.
특히나 나는 새벽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출근을 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러한 간편식들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
얼마전 리뷰를 했던 비비고 주먹밥들도 간편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간편식들이 다양해지니 나도 직장인 아침식사용으로 좋은 다양한 식품들을
리뷰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이참에 시리즈로 해보려 한다.
이번에 리뷰한 간편식은 브리또.
서두에 얘기했듯이 정말 많고 다양한 회사에서 이러한 HMR 시장에 진출했다고 얘기했는데
교촌도 역시나 그들중 하나였다.
치킨만 만들줄 알았던 교촌이 이런 간편식을 만들줄 누가 알았을까??
브리또는 원래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또르띠아에 콩과 고기를 넣어 만든 맥시코 음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쌀이 더 많이 들어가는듯
교촌에서 출시한 브리또 역시 밥이 들어가 있다
맛은 두가지 궁중닭갈비볶음밥(간장소스), 닭갈비볶음밥(고추장소스) 이렇게 있는데
이번에 먹어본건 궁중닭갈비볶음밥.
즐겨 찾는 브리또 집이 있는데 그걸 기대하고 먹었는데
맛은 뭐 그닥;;
또르띠야아 너무 두껍고 밀가루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안에 치즈가 있어서 좋긴 한데
딱 거기까지...
매운맛 닭갈비볶음밥 맛은 어떨지...
왠지 그닥 기대는 되지 않는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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