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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박은빈 수상소감 지적 논란 의연하고 소신있는 모습 차기작 소식

by 쪼이빠빠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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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소신 있는 모습

박은빈 수상소감 지적 논란 뉴스룸 인터뷰


나의 최애 배우 박은빈이 24일 JTBC 뉴스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예쁘기도 하지만 생각의 깊이나 가치관이 참 멋진 배우라는 게 느껴졌던 인터뷰였다.

목차
- ​박은빈 수상소감에 대한 한 문화평론가의 비평
- ​박은빈의 수상소감 저격 논란 후 소신있는 모습
- 우영우 배역으로 부터 잘 빠져나왔는지?
-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 박은빈의 차기작은?

 

 

박은빈 수상소감에 대한 한 문화평론가의 비평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은빈의 수상소감에 대해 한 문화평론가가 쓴소리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해당 평론가는 "자기의 생각 작품 활동할 때 어려움 또는 앞으로의 생각 등 여러 가지 얘기할 거리가 많을 텐데 스피치가 잘 안 되는 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다"라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이어서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할 거다. 근데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며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데 호명이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이상 절하면서 나온다. 주위 모든 사람에게"라고 말했다.

박은빈의 수상소감 저격 논란 후 소신있는 모습

박은빈 뉴스룸 인터뷰

박은빈은 뉴스룸 인터뷰에서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소감으로 저격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의식을 하고 있는 듯한 그는 “젊은 나이일 수는 있으나 그동안 살아오면서 스스로도 식견을 넓히면서 쌓아온 경험치들이 있어서 내 나름의 소신대로 큰 변화 없이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영우 배역으로 부터 잘 빠져나왔는지?

박은빈은 “작년부터 올해에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한 해 두 해 해왔던 사람이 아니라 5살 때부터 스스로 확립해 온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인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라며 말하며 역할에 잘 빠져나온 듯 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지구상에 사람이 태어나서 누군가에게는 찰나의 시간일 거고, 누군가는 긴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걸 어떻게 영위하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지 않나”라고 답했고 이어서 그는 “통제되지 않은 곳으로 인한 힘듦이 찾아올 때가 있으니까 그럴 때 내가 지향하는 바는 더불어서 함께 잘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뿐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위로와 격려를 내가 원하니까 남에게 먼저 베푸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갖고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은빈의 차기작은?

박은빈은 차기작에 대해 ‘무인도의 디바’라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한 외땀섬의 소녀가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으로 오디션을 보러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되어 15년 만에 구조가 되고 다시 꿈을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

박은빈의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정리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출연진 제작사 박은빈 차기작

박은빈의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총정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이 차기작을 '무인도의 디바'로 정하면서 해당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는 가수를 꿈꾸는 외딴섬의

soipapa.tistory.com

 

누군가 자신을 비평한다는 사실을 일반인이라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고 심하면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을 텐데 박은빈은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고 소신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며 나에게는 다시 한번 깊이감이 있는 배우임을 각인시켜주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고 무엇보다 차기작인 무인도의 디바의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로워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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