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컴백 5월 29일 확정

멜로망스 컴백 5월 29일 확정

나의 최애 가수 멜로망스가 5월 29일 컴백이 확정되었다.
멜로망스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가 SNS를 통해서 신곡의 가사 일부와 티저 일부를 공개했는데
아마 타이틀 곡 제목은 ‘찬란한 하루’인듯.

멜로망스 노래의 장르는 멜로망스

멜로망스는 다들 알고 있겠지만 라이브 실력이 정말 최고이다. 노래를 할 때 김민석의 표정은 세상 누구보다 편안하다.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고음을 편하게 부른다.
라이브와 더불어 작사, 작곡 능력 역시 뛰어나서 올라운드 플레이어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멜로망스 컴백 티저

공개된 티저에는 이번 신곡 ‘찬란한 하루’ 의 가사 “웃고 있는 널 기쁘게 해주는 건 오늘의 전부야”라는 일부가 나와 있다.
또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두 멜로망스가 했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듯하다.
그리고 이번 신곡 ‘찬란한 하루’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등의 국내 페스티벌에서 먼저 공개되었었는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었다.

멜로망스 실력

• 보컬 김민석

김민석은 3옥타브 파까지 웃으며 부르는 것으로 정말 유명하다. 음역대뿐만 아니라 음색은 대한민국에서 여성 감성을 녹이기에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가성으로는 3옥타브 시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김민석은 무엇보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소름 돋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 피아노 정동환

정동환의 피아노 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 소란의 객원 키보드 정키라고 하면 몇몇 사람들은 알 수도 있을 텐데 바로 정키가 정동환이다.(정동환 키보드의 줄임말) 박효신 콘서트에서도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건반 세션으로 몇 번 출연했을 정도로 실력자이다.


선물, 짙어져, 인사 등 내가 너무 좋아하고 취향 저격하는 멜로망스 컴백이 5월 29일로 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엔 어떤 감성 발라드를 들고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된다. 노래방에서 또 연습해야 할 곡이 생길 듯 하여 벌써 부터 기분이 들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