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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5

우리 아이 주식투자 자산 선물해 주기 1탄 올해 초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 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들썩였다. 우리나라 역시 피할 수 없었는데 이건 뭐 정말 나라가 망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KOSPI는 바닥을 향해 내달렸다. 초반엔 2000이 뚫렸을땐 와 진짜 난리났네 싶었는데 1900, 1800... 나중엔 1400까지... 정말 이건 미쳤나 싶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도 저력이란게 있었는지 1400에서 부터 서서히 반등을 하기 시작해서 2400까지 찍다가 지금은 2300선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엄청난 급등세를 보이며 평소엔 주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나도 아 여기에 올라타지 않으면 영영 도태되겠구나 싶었다. 더군다나 급등세 영향으로 굉장히 많은 전문가들이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 주식 투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그중.. 2020. 9. 9.
사회생활에 있어 인간관계는 무엇인가..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떤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굉장히 많이 갈리는 듯하다. 어떤 사람은 날 정말 기분 좋게 해주고 반면 어떤 사람은 그냥 말한마디만 해도 짜증나게 하는 여지껏 살아 오면서 나는 사람을 쉽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회사생활이 그렇게 나를 바꿔 놓는듯 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하고 잘 지내보자라며 좋게 인사를 했지만 일에 있어서는 뭔가 나랑은 안맞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존재가 되어 나를 짜증나고 승질나게 한다. 전화도 하기 싫다. 좋게 좋게 얘기 하려 해도 그 말투며 나를 무시하는 듯한 언어며...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다. 내가 이렇게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가 생길지는 꿈에도.. 2020. 8. 24.
비좀 재발 그만 와라 ㅜㅠ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온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비도 적당히 오면 정말 좋은데 이건 정말 징글징글 하다 못해 증오스럽기까지 하다... 비피해 입은 사람들은 정말 속이 타 들어 갈듯.. 나도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천장에서 물 새는거 처리하느라 정말 생고생을 했다. 아주 잊에서 쌍욕이 나오더라. 정말 역대급으로 비가 많이 오는거 같다. 많이 오기도 많이 오고 기간도 징글징글하게 길고 올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하다 개인적으로도 사건이 많았고 코로나터지고 비피해까지ㅜㅠ 정말 너무 힘들다ㅜㅠ 이젠 제발 그만 와라 제바아아아알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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