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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발냄세제거재 끝판왕, 그랜즈레미디 3가지 향 사용후기

by 쪼이빠빠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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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즈 레미디는 발냄새로 고통받는 인간에게 신이 하사한 축복과도 같은 선물입니다.

그랜즈레미디 3가지 향 사용후기

구매동기

회사생활을 하면서 하루종일 구두를 신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일하면서 정작 내 발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열심히 일하고 점심먹으로 식당을 갔는데 앉아서 먹는 좌식 식당이라면?
내가 청국장 집을 왔나?? 싶을 정도로 발냄새가 고약한 경우가 있다. 굉장히 민망하고 부끄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남들에게서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발 통풍을 신경 쓰는 편인데 신발에 베인 냄새는 어찌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제품의 힘을 빌려 보고자 그랜즈 레미디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다.

그랜즈레미디 종류

그랜즈레미디는 총 3가지 향이 있다.
페퍼민트향, 오렌지향, 무향.

그랜즈레미디 페퍼민트향


페퍼민트향은 발이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그랜즈레미디 오렌지향


그리고 오렌지향은 상큼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

그랜즈레미디 무향


무향은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그랜즈레미디 3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보았는대 그때그때의 장점이 모두 다르다.

사용법

일단 처음엔 무향을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다.
사용방식은 뭔가 처음엔 음.. 이거 맞나? 하는 느낌이 좀 있다.


흔히 요즘 나오는 다른 제품들 처럼 뭔가 칙칙 눌러서 신발안으로 뿌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 고형 가루이기 때문에 좀 당황 스럽긴 하다.
맨 처음 뚜껑을 열면안에 작은 스푼과 얇은 뚜껑이 하나 더 있고 고걸 한번 더 열면안쪽에 고운 가루들이 들어 있다.
가루를 스푼으로 한 스푼 퍼 내서 신발 한쪽을 잡고 손으로 톡톡톡 털어내듯이 뿌려주고 또 한번 더 퍼서 다른 신발 한쪽을 잡고 또 손으로 톡톡톡 뿌려주면 골고루 신발 전체에 도포가 된다.


처음엔 좀 적응이 안되고 가루도 생각처럼 잘 안 흩뿌려지고 이상하긴 하다.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일단 그랜즈 레미디 한 스푼씩 신발 양쪽에 뿌려준다음 제품 뚜껑은 닫고 신발을 양손에 하나씩 들고 
방향을 돌려가면서 땅에 탁탁탁 쳐주면서 신발 안에서 가루들이 잘 뒤섞여서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용후기

그런데 일단 이렇게 한번 뿌려주기만 하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신발안쪽이 좀 허얘보이는건 전혀 신경안쓰셔도 되요.어차피 신발 신고 좀 돌아다니다 보면 허옇게 보이던게 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다 없어진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일을 하고 신발을 벗었을때 정말 냄새가 나지 않는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진말 같이 꼬릿꼬릿하던 발냄새가 온데간데 없이 없어진다.
그랜즈레미디를 사용하면서 따로 발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줘서지금은 발냄새가 정말 아예안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좋아졌다.
양반다리해서 발을 코앞으로 당겨 냄새를 맡아봐도 제 발에서 냄새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총평

여름엔 페퍼민트향을 적극 추천한다. 여름엔 발에 땀이 많이 나서 덥고 찝찝하고 냄새도 더욱 심해지는데 그랜즈레미디 페퍼민트 향은 발도 시원해지고 냄새도 상쾌해서 신발 벗을 때 기분이 정말 좋다.
오렌지향은 여름 이외의 계절에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 스럽다. 나는 향이 나는게 좋아서 무향 제품은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정말 발냄세로 심하게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랜즈레미디를 사서 사용해 볼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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